배우 강하늘이 ‘미생’ 이후 10년 만에 임시완과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무대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그리고 감정은 ‘살아남았다’는 묵직한 한마디였다.
2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공개된 살롱드립2에는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임시완과의 뜻깊은 재회를 떠올렸다. 두 사람은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와 장그래로 활약한 바 있다.
강하늘이 ‘미생’ 이후 10년 만에 임시완과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사진=유튜브채널 ‘테오’
강하늘은 임시완과의 뜻깊은 재회를 떠올렸다. 사진=유튜브채널 ‘테오’
강하늘은 현장에서 우연히 임시완을 마주친 순간을 이렇게 표현했다.사진=유튜브채널 ‘테오’
강하늘은 “‘오겜2’ 출연진이 누군지도 몰랐다. 이정재 선배님 말고는 다 비밀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캐릭터 테스트 촬영 날, 제가 먼저 도착했는데 스태프들이 ‘절대 내려오지 말라’고 하더라. 누가 찍고 있는지도 안 알려줬다”고 말했다.
그러다 현장에서 우연히 임시완을 마주친 순간을 이렇게 표현했다.
“시완 형을 보고 너무 놀랐다. 미생으로 만났던 사람을 오징어게임에서 다시 보니까… 우리 진짜 이 바닥에서 살아남았구나 싶더라.”
강하늘은 “그냥 또 같이 작품 하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각자 버텨온 시간이 느껴져서 신기했다”며 진한 감회를 전했다.
팬들 역시 “이 구도 너무 찡하다”, “장그래랑 백기가 오겜에서 만났다니… 드라마 한 편 나올 듯”, “강하늘 말 진짜 현실적이라 더 공감 간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 배우의 ‘성장 서사’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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