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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파리올림픽 양궁 2관왕, 순천시청 소속의 남수현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남수현 선수는 최근 전북에서 열린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통과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자 양궁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양궁협회는 다음 달 평가전을 거쳐 9월 광주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를 선발합니다.
한편, 광주은행 소속 안산과 광주시청 김수린도 여자 대표에 선발됐고 남자부에선 광주시청 이승윤이 태극 마크를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