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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희철의 친누나가 직접 '힛-트쏭'에 댓글을 남긴 사실이 알려졌다.
3월 21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5주년 특집 ‘시청자 PICK! 노래방 라스트 1분’라는 주제로 노래방에서 1분 남았을 때 부르고 싶은 신나는 곡들이 발표됐다.
이날 최영준과 노사사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1991)'은 9위에 올랐다.
이미주는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는 줄 몰랐다"고 놀라워했고, 김희철은 "나 말고도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다는 게 더 신기하다"고 반응했다.
이어 김희철은 "댓글을 쓴 사람이 원주 사람인가? 내 동창인가? 나 같은 사람이 또 있네"라며 의아해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곡을 신청한 주인공은 바로 김희철의 친누나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희철은 “우리 누나야? 나 같은 X이 우리 누나였다”라고 반응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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