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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허벅지 부상으로 다음 달 예정된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이달 15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 오픈 준결승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던 안세영은 지난주 허벅지 내전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회복에 한 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 달 4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은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조만간 안세영의 부상 진단서를 주최 측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박수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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