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팬덤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페스티버가 ‘2024 JTBC 서울마라톤’에 이어 이번에는 ‘2025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러너들을 위한 새로운 굿즈를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폰케이스 6종, 맥세이프 카드지갑 3종, 보조배터리 3종, 키링 2종, 팜레스트 2종 등 총 16종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완주 기념 디자인과 개인 기록 커스텀 디자인으로 나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완주 기념 디자인은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의 코스를 그래픽으로 담아내어 참가자들의 성취감을 기념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메달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들도 선보여 마라톤의 의미를 더했다.

개인 기록 커스텀 디자인은 5km, 10km, 하프 코스별로 구분되며, 구매 시 개인 이름, 배번호, 완주 기록을 기재하여 맞춤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에서는 일부 제품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할인 대상 품목은 맥세이프 글라스 범퍼 케이스 세트와 레더 케이스 세트, 보조배터리로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에서 출시 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페스티버 스토어 회원들을 위한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되어 원하는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국봉환 국내사업총괄부문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페스티버는 스포츠 액세서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러너들에게 특별한 대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러너들에게 뜻깊은 굿즈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활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