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가보자GO 시즌4’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혜연이 럭셔리한 집과 초호화 이웃주민 라인업을 자랑했다.
3월 23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 7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김혜연의 집에 초대받았다.
이날 공개된 김혜연의 집은 입구부터 고급스러웠다. 샹들리에가 달린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거실에 금빛 가구들과 소품들까지.
김혜연은 이 집 선택 이유를 묻자 "1층인데 여기 뷰 보셨잖나. 각 방마다 숲에 마련된 집처럼 정원뷰가 있다. 예전 집에서 살 땐 층간소음으로 너무 힘들었다. 그때 애들도 많고 아이들이 어렸다. '안돼 뛰지 마'라고 해도 그때 뿐이다. 죄인 아닌 죄인처럼 살다가 1층을 찾았는데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 심지어 저희 셋째, 넷째가 농구선수다. 드리블을 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혜연은 안정환이 "위에 아는 분이 산다"고 하자 "알고계시구나"라며 반가워했다. 안정환도 알고 있는 김혜연의 이웃은 최용수 감독이었다. 뿐만 아니라 주영훈, 이윤미 부부, 장동건의 부모님, 송혜교도 김혜연의 이웃이었다. 나가면 경부고속도로 초입인 위치도 장점이었다. 김혜연은 "5년 조금 넘게 살았는데 너무 좋다"고 자랑했다.
한편 히트곡 '뱀이다(참아주세요)'를 부른 가수 김혜연은 지난 200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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