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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짜 사기 캐릭터였네”…아이유X박보검, 어젯밤 보고 또 울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3 17: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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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lWj9xpeu">
          <p contents-hash="4dbc2cf3b0c1bcb30b99b9affa359668e11c45ab796cb9a62fdf5b9209ff1c67" dmcf-pid="xKSYA2MUdU" dmcf-ptype="general">아이유와 박보검이 다시 한 번 ‘폭싹 속았수다’ 속 애순과 관식으로 몰입했다.</p>
          <p contents-hash="0ca858c425239343cc6cd5678bb74412085b2c91f18a7506f6ba25d990ddd091" dmcf-pid="ym6RUOWAdp" dmcf-ptype="general">22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니 팔레트 | 동갑 케미 ‘검’나 달아요 (with 박보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여운과 비하인드를 나누며 감동을 더했다.</p>
          <p contents-hash="6f278094f58b1a48ba51bf38c36e95a294269ca0677383ed7633900bf6fa60ae" dmcf-pid="WsPeuIYcn0"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어젯밤 13회까지 보고 잤는데, 진짜 많이 울었다”며 “아침에 눈이 부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장년이 된 애순과 관식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데, 못 봤던 장면들이 나오니까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그만큼 극 중 캐릭터들의 세대별 감정선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afe113e30606daac99740ee2f72af328dd03ac8640f2da45ee66277c621358" dmcf-pid="YuslLz41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유와 박보검이 다시 한 번 ‘폭싹 속았수다’ 속 애순과 관식으로 몰입했다. 사진=미니 팔레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3/mksports/20250323173009205baxo.jpg" data-org-width="500" dmcf-mid="8wEhn7f5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3/mksports/20250323173009205ba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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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와 박보검이 다시 한 번 ‘폭싹 속았수다’ 속 애순과 관식으로 몰입했다. 사진=미니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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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aca1d68f2e21a1db96571151c2dfae63d34c6e9fc60039796cc36ce3b72a887" dmcf-pid="G7OSoq8tJF" dmcf-ptype="general">
           박보검은 “드라마 찍으면서도 느꼈지만, 하나하나의 캐릭터가 살아있는 느낌이었다”며 “선배님들 덕분에 든든했고, 너(아이유)도 너무 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div>
          <p contents-hash="a689e398d74a3bf31857085b8dc14620501f178dfd8fe2079e1b8a6a92be701d" dmcf-pid="HzIvgB6Fnt" dmcf-ptype="general">특히 아이유는 “우리는 청년 애순과 관식이지만, 장년 버전 배우들도 너무 좋았다”며 “13부에도 계속 플래시백으로 청년 시절 우리가 나온다. 한 인물처럼 연결되어서 정말 놀라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2afb8a2a1284c6f933e51d1eb557a54a47add2fbaf33609aec477be830194c" dmcf-pid="XqCTabP3R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유와 박보검이 다시 한 번 ‘폭싹 속았수다’ 속 애순과 관식으로 몰입했다. 사진=미니 팔레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3/mksports/20250323173012203fsjb.jpg" data-org-width="500" dmcf-mid="6m5Mpsyj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3/mksports/20250323173012203fs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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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와 박보검이 다시 한 번 ‘폭싹 속았수다’ 속 애순과 관식으로 몰입했다. 사진=미니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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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역시 “주변에서 ‘까까머리 관식’ 이야기를 더 보고 싶다고 많이들 하셨다”며 “지금은 장년 이야기 중심이지만, 우리가 뒤에 조금씩 계속 나오니까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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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f7418e24a3c1a5df048d0632b492c593bb10bc3f2e56d7033fdfbf8bc602f5" dmcf-pid="5blWj9xpnZ" dmcf-ptype="general">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캐릭터들의 세대별 변화를 시청자들이 함께 따라가도록 구성된 독특한 서사 구조로 호평받고 있다. 청춘의 순간부터 부모가 된 현재까지, 애순과 관식의 모든 시간이 한 인물로 이어지며 진한 공감대를 자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a2a751b64dcef88e8e055a9e74fe3ee7d34116303389937317818420b97247" dmcf-pid="1KSYA2MU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유와 박보검이 다시 한 번 ‘폭싹 속았수다’ 속 애순과 관식으로 몰입했다. 사진=미니 팔레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3/mksports/20250323173015250mhpa.jpg" data-org-width="500" dmcf-mid="PkMhn7f5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3/mksports/20250323173015250mh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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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와 박보검이 다시 한 번 ‘폭싹 속았수다’ 속 애순과 관식으로 몰입했다. 사진=미니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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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488af9a1266ad5e78a0d6dba082d3fdc6fd3a529e7edff955c1d55f83cffb7e" dmcf-pid="t9vGcVRuMH" dmcf-ptype="general">
           아이유는 “1화부터 장년 애순으로 시작한 것도 신선했다.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 모습이 계속 왔다 갔다 하며 등장하니까 끝까지 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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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b811f5e158c4b1207d5f8793dab5a6c9cf6fa1ac3e0430ebf7feb167bde459" dmcf-pid="F2THkfe7RG"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진짜 사기 캐릭터였다…”, “아이유-박보검의 감정선은 국보급”이라며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3VyXE4dzMY"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0fWZD8JqRW"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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