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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헬스클럽' 채널을 통해 차은우를 공개 초대, 과거 차은우가 이상형이라 밝힌 신민아가 먼저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혜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덕선X도롱뇽, 아직도 넘쳐나는 응팔 비하인드와 오랜만에 불러보는 그 노래 I 혤's club’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 배우 이동휘와 함께 했다.

이날 이동휘가 출연, 촬영일 기준 이동휘 생일이라며 혜리가 향수를 선물했고 남창희가 콘텐츠를 찍고갔다며 “집 최초공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혜리에게도 “한번 놀러와라”고 하자 혜리는 “초대를 해줘야간다”며 황당해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셀카를 많이 찍는 이유를 물었다. 이동휘는 “차은우와 핀란드 다녀온 프로그램 찍어, 걔는 셀카가 없더라”며“나는 왜 차은우가 아닌데 내 사진 이렇게 찍지 싶어, 은우는 365일 괜찮은 사람 사진을 안 남겨도 된다,난 숍에 가면  괜찮을때 셀카 많이 찍어둔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이동휘는 “차은우는 진짜 만찢남,성격도 너무 좋다”고 했고헤리도 “언제 나오시지 차은우님 나오라고 얘기해달라”며 러브콜, 이동휘도 “은우야 같이 나오자”며 거들었다.

이 가운데 예고편에선 배우 신민아가 출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에서 만난 적 있다고 했다. 신민아는 혜리에 대해 "화장실에서 제 얘기하는 걸 들었다, 내 입으로 말하기 그런데  고등학생들 처럼 말했다"고 하자 혜리는 "기억난다, 나 신민아 봤는데 XX예쁘다고 했다"고 흥분해 웃음을 안겼다. 

또 러블리 이미지와 달리 '터프가이' 얘기를 듣는다는 신민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한편,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차은우는 ' '얼굴이 잘하는 남자'로 출연, 차은우가 이상형 월드컵에 줄곧 배우 신민아를 외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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