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1억5천만 스트리밍 기록한 화제의 곡
일본 싱어송라이터 노조미 키테이가 화제의 곡 'Moshi Moshi'의 다양한 버전을 수록한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노조미 키테이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일본의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노조미 키테이(Nozomi Kitay)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노조미 키테이는 21일 새 앨범 'Moshi Moshi(모시 모시)'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Moshi Moshi'는 알앤비, 팝, 힙합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노조미 키테이만의 음악 스펙트럼과 메시지를 온전히 담아낸 작품이다.
지난해 1월 공개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의 타이틀곡 'Moshi Moshi'의 오리지널 버전, 솔로 버전, 리믹스 버전 등을 포함해 총 7곡이 담겼다. 'Moshi Moshi'는 일본에서만 1억 5천만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에스파 카리나, 트와이스 미나·지효, 아이브 레이 등이 댄스 챌린지를 선보여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노조미 키테이는 후쿠오카 출신으로 고스펠 합창단 및 아카펠라 활동을 거쳐 도쿄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만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보이스와 진정성 있는 가사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으며, 특히 틱톡에서 바이럴 히트를 기록하며 빌보드 차트에도 진입한 바 있다.
노조미 키테이는 지난 2일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BE THE ONE(비 더 원)'을 성황리에 마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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