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박보검, 연상호 감독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일을 3월 24일로 발표한 가운데, 배우 박보검, 감독 연상호의 인터뷰 장소가 변경됐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주연 배우 박보검의 인터뷰는 3월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여의도의 한 호텔로 장소가 변경됐다.
영화 '계시록'의 연상호 감독 또한 같은 날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는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로 인해 헌법재판소 일대가 혼잡스러울 것으로 예상돼 결정한 사안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 21일 3막이 공개된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21일 개봉됐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