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위시가 4월 14일 두번째 미니 앨범 '팝팝'으로 돌아온다. '팝팝'은 20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NCT 위시가 4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poppop)으로 컴백한다.
4월 14일 발매되는 NCT 위시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은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멜트 인사이드 마이 포켓' ‘디자인' ‘1000’ ‘실리 댄스' ‘만약 네가 4시에 온다면’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NCT 위시는 ‘위시’ ‘송버드' ‘스테디' 등 발표하는 곡마다 ‘청량&네오’ 색깔과 희망찬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NCT 위시 특유의 맑고 경쾌한 음악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2025년 가요계를 강타할 전망이다.
특히 NCT 위시는 데뷔 싱글 ‘위시’부터 두 번째 싱글 ‘송버드’, 첫 미니 앨범 ‘스테디’ 등 지난해 발표한 총 3장의 앨범으로 20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해 2024년 데뷔 아티스트 최고 판매량을 세웠다. 또 국내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을 석권하는 등 지난 1년간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컴백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NCT 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NCT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을 이어가며, 3월 21~23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마카오, 마닐라,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8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 글로벌한 영향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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