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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튜브. 제공| ENA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곽튜브(곽준빈)가 ‘지구마불 세계여행3’로 달라진 점을 밝혔다.
곽튜브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ENA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3’ 제작발표회에서 “이제 곽튜브를 ‘지구마불’ 찍듯이 찍는 것 같다”라고 했다.
곽튜브는 ‘지구마불 세계여행3’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예전에는 ‘지구마불’을 곽튜브 찍듯이 찍었는데, 이제는 곽튜브를 ‘지구마불’ 찍듯이 찍는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제 유튜브에서는 상스러운 어휘를 많이 썼는데 제 자체적으로 그런 표현을 제 유튜브에서도 못 쓰겠더라. 많이 동화가 된 것 같다”라고 했다. 방송의 선한 영향력이냐는 질문에는 “원래 선한 사람인데 더 선해진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3’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김태호 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며 세계각지를 여행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사위를 굴려 즉시 떠나는 여행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사랑을 받은 시즌 1,2에 이어 시즌3는 더 커진 스케일과 테마로 돌아온다.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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