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통에 빛나는 운동기구 제작사 ‘빌리티’가 스포엑스(SPOEX) 박람회에 참가해 혁신적 피트니스 장비와 기술력을 뽐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대표 헬스기구 제조 전문기업 개선스포츠에서 운영하는 빌리티는 헬스장과 피트니스센터 뿐 아니라 홈트레이닝 시장도 아우르는 고품질 헬스기구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운동 효율을 극대화 하는 헬스기구를 비롯해 스마트 운동기기, 인체공학적 설계의 헬스 장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빌리티는 박람회 동안 방문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을 마련한다. 또 김재강 더그로우 대표, 유튜버 헬스뇌피셜과 짐테리어 등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운영 예정이다.

빌리티 관계자는 “변화하는 피트니스 트렌드에 발맞춘 최신 헬스기구를 보이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도 더욱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군을 통해 피트니스 운영자와 개인 사용자 모두에게 최고 만족도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 제품을 지속 개발해 피트니스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빌리티는 국내 최초로 헬스기구 구독 서비스를 론칭한다. 헬스기구 도입 비용이 부담스러운 개인 및 기업 고객이 합리적 가격으로 프리미엄 헬스 경험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