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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래퍼 스윙스가 싸이의 품을 떠난 사실을 최초 고백했다.
3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06회에는 정준호, 베이비복스 이희진, 정희원,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피네이션에 있는) 4년 동안 1개 냈다. 제가 음악적 영감 부족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반성하듯 말한 스윙스는 재계약을 했냐는 질문에 "사실 여기서 처음 얘기하는데 저 피네이션에서 나갔다"고 털어놓았다.
시기를 묻자 "가장 근래"라고 답한 스윙스는 현재 소속사를 묻자 "제가 회사 사장이다. 14년 동안. 미국 스타일로 아티스트로서만 피네이션과 계약했다. 그걸 다시 그만하고 저스트 뮤직 소속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21년 건물주가 된 사실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건물은 스윙스가 지인과 함께 60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윙스는 건물 리모델링 후 현재 이를 레이블 사옥으로 사용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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