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25기 영철이 현숙과 데이트에서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했다.
3월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5기가 남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를 했다.
현숙은 현숙이 될 줄 알았는지 묻는 질문에 작년 7월 캐나다 여행을 갔을 때 친구들과 장난삼아 촬영한 영상에서 “안녕하세요. 25기 현숙입니다”라며 인사를 한 영상이 있다며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숙은 “촉이 좋다”고 자신했다.
이어 영철과 현숙이 차를 타고 이동하며 대화를 나눴고, 영철은 지난 출연자들 중에서 이상형으로 11기 현숙과 17기 옥순을 꼽았다. 11기 현숙은 세련된 외모라서. 17기 옥순에 대해서는 “완전 제 스타일이다. 너무 참하더라. 거의 웬만하면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행동도 엉뚱하시고”라며 극찬했다. 이이경이 “너무 다른 여성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우려했다.
뒤이어 영철은 축구선수로 연대에 입학한 데 대해 “그 때는 연대가 안 된 애들이 고대를 갔다. 감독님 눈에 들어서 운 좋게 갔다”고 자랑했다. 이이경은 “두 학교가 서로 하는 이야기 아니냐”고 반응했다. 현숙이 “신촌에서 엄청 재미있게 놀았겠다”며 받아주자 영철은 “주말에 거의 연예인이었다. 미팅이 진짜 많았다”며 미팅 이야기까지 허세 폭발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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