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아들 룩희 군이 소아암 환우를 위해 직접 모금 활동에 나서며 남다른 인성을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현지인 손태영이 딱! 3시간 뉴욕을 진짜 알차게 즐기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손태영은 룩희 군의 소아암 후원 모금 활동을 언급하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아들 룩희 군이 소아암 환우를 위해 직접 모금 활동에 나서며 남다른 인성을 드러냈다.사진=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손태영은 룩희 군의 소아암 후원 모금 활동을 언급하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손태영은 룩희에게 소아암 후원 활동 취지를 설명헀다.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손태영은 “소아암 후원을 받으면 치료비가 커버돼 바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더라”라며 룩희의 활동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룩희가 지금 목표 금액의 절반을 모금했다”며 “지애(이모)에게도 도와달라고 요청했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태영은 “아이들에게 이런 학습이 좋은 경험이 된다”며 룩희의 자발적인 선행을 응원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권상우는 최근 영화 히트맨2로 관객들과 만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