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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오는 24일 컴백하는 NCT 텐이 신곡 ‘STUNNER’(스터너)의 퍼포먼스로 강력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텐 두 번째 미니앨범 ‘STUNNER’의 타이틀곡 ‘STUNNER’는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곡으로, 텐의 리드미컬하고 섬세한 보컬부터 시크한 톤의 랩과 위스퍼까지 만날 수 있으며, 가사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텐은 타이틀곡 ‘STUNNER’ 무대를 통해 여유로운 모습으로 시작해 곡이 전개될수록 점점 고조되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은 물론, 후렴에서 반복되는 ‘Stunner’, ‘Fire’ 등의 가사에 맞춰 선보이는 포인트 손동작 안무 등으로 글로벌 팬들을 다시 한번 완벽히 매료하며 ‘아티스틱 퍼포머’ 수식어를 재입증할 전망이다.

또한 텐은 지난 17일 오후 9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이번 앨범의 수록곡 ‘BAMBOLA’(밤볼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에너제틱하고 중독성 넘치는 곡 분위기를 배가한 위트 있는 연출과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영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텐 두 번째 미니앨범 ‘STUNNER’는 3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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