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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찬우가 ‘러브웨이브’ 우주로 출연해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숏폼 콘텐츠 플랫폼 ‘펄스픽’에서 공개된 드라마 ‘러브 웨이브’는 정략결혼을 피해 동해 바다로 도망친 재벌 상속녀 유메리(송수이 분)가 신분을 숨기고 남장한 채 서핑샵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유쾌한 감동 스토리를 그린다.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개성만점 청춘들의 예측불가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찬우는 매력적인 외모의 서핑 강사, 우주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해변가 로맨스에 걸맞는 시원한 마스크와 수려한 피지컬은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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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독보적인 매력만큼이나 질투심이 많은 성격으로, 유치할 정도로 사랑 앞에 눈이 먼 인물이다. 그가 보여주는 빌런 수준의 불도저 같은 언행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은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찬우는 2023년 드라마 ‘러브 메이트’를 통해 데뷔,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환심을 샀다. 이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옥씨부인전’에 캐스팅, 꽃도령 비주얼을 선보이며 화제된 바 있다.
바닷가에서 벌어지는 청량 로맨틱 코미디 ‘러브웨이브’는 펄스픽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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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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