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 총출동! 아이들의 솔직한 일상과 성장 이야기 공개
아이들이 청년이 돼 돌아왔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재회
(MHN스포츠 이종헌 인턴기자)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 13회에서는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여섯 남자 아이들의 사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부모가 없는 환경에서 아이들이 보여주는 솔직한 모습과 성장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국 영재 캠프에 참가할 정도로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는 연우가 '브레인 스윗 연우'라는 수식어와 함께 등장한다.
사랑이의 12년 지기 절친이자 든든한 성격의 유토는 '츤데레 신사 유토'로 소개된다. 또한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받았던 윤후도 출연한다.
최근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는 그는 '꿀보이스 메보'라는 별칭과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윤후와 함께 예능에 출연했던 준수는 '미소천사 장신 준수'로 불리며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
이어 '내 아이의 사생활' 1기 출연 당시 언어 천재로 화제를 모았던 태하는 동생이 생기며 '사랑둥이 오빠 태하'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깜짝 등장해 기대감을 높인다.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내 아이의 사생활' 13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 =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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