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이수진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가 눈부신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설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아우라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수진은 사진과 함께 "아직은 초딩입니다만. 셋째 딸 설아"라는 글을 남겨, 딸의 성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출처= 이수진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벌써 이렇게 컸다고?", "엄마 닮아 미모가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사진 출처= 이수진 SNS.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남매(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를 두고 있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받았으며, 현재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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