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프리지아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세련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함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프리지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 출처 = 프리지아 SNS
프리지아는 검은색 크롭탑과 와이드한 핏의 연청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특히 허리를 강조하는 벨트 스타일링과 물결처럼 흐르는 웨이브 헤어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골드 액세서리와 명품 시계로 포인트를 준 것도 눈에 띈다.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프리지아는 특유의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출처 = 프리지아 SNS
사진 출처 = 프리지아 SNS
한편, 프리지아는 과거 명품 가품 논란으로 한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이후 SNS와 유튜브에서 착용했던 일부 명품 제품이 가품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됐다. 이에 프리지아는 직접 사과 영상을 게재하며 "모든 것이 제 잘못"이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활동을 잠시 중단한 뒤, 다시 유튜브와 SNS를 통해 복귀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 프리지아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