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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뽀TV’ 영상 캡처
‘아뽀TV’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만삭 촬영에 나섰다.
3월 17일 채널 '아뽀TV'에는 이수민, 원혁이 만삭 촬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원혁은 한 촬영 스튜디오에서 오프닝을 열며 "오늘은 우리 팔복이와 수민이, 제가 만삭 촬영을 하는 날"이라고 알렸다.
촬영을 위해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이수민은 "나 옷 괜찮아?"라고 물었고 원혁은 "예쁜데? 너무 예쁜데?"라고 반응했다. "팔뚝이 그나마 덜 굵어보여"라는 이수민의 말에는 "팔뚝 별로 굵지 않아"라고 했다.
하지만 이수민은 "뻥치지마 진짜로"라고 했고 원혁은 "굵다고 해야 돼? 엄청 굵어"라며 장난쳤다. 그러자 이수민은 "너 나가!"라며 "만삭이고 그러니까 입는 옷에 한계가 있지 않나. 한 계절 동안 한 벌만 입었는데 이렇게 괜찮은 옷 보면 다 갖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민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임신 후 체중이 20kg 이상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민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5월 5일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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