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파격적인 스릴러의 탄생으로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영화 '스트리밍'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가도에 진입했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베리굿스튜디오(주)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 감독/각본: 조장호 주연: 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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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영화 '스트리밍'이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트리밍'은 3월 17일(월) 13시 50분 기준, 예매율 14.7%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광기 가득한 강하늘의 파격 변신, 연쇄살인범 추적 과정을 실시간으로 담아낸 스릴 넘치는 전개, 보는 이를 단숨에 몰입시키는 흡입력 등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도파민을 분출시킬 준비를 모두 마쳤다.

영화 '스트리밍'은 실시간 방송의 리얼함을 살리고자 원테이크 방식으로 촬영을 진행했고, 편집 없이 라이브로 흘러가는 연쇄살인사건 추적 과정이 전에 본 적 없는 긴장감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칠듯한 스릴감을 전한다. 강하늘 역시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스트리밍'의 세계로 몰입시킨다. 독창적인 스타일의 스릴러로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스트리밍'이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본격적인 흥행 시동을 건 영화 '스트리밍'은 3월 21일 극장 개봉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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