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가보자GO 시즌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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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3월 16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 6회 말미에는 안정환, 홍현희의 김혜연의 집 방문이 예고됐다.
이날 김혜연의 집은 화려한 궁전 같은 금빛 인테리어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정환이 "이거 제가 생각한 그 브랜드 맞죠?"라고 묻자 홍현희는 "뭔데? 명품?"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깜짝 놀랐다. 거실은 물론 안방까지도 명품 가구로 가득한 '베르사체 맞춤 하우스'였다.
김혜연은 "저희는 한 번도 각방을 써본 적 없다. 어머니 계시는데 '이리로 와 봐. 여기 (무릎에) 앉아'라고 한다"며 남편과의 뜨거운 금슬도 자랑했다. 그녀는 안정환이 고급스러운 침대를 가리키며 "이 침대에서 4명이 다 태어난 거냐"고 하자 "맞다"고 거침없이 긍정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히트곡 '뱀이다(참아주세요)'를 부른 가수 김혜연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과거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김혜연은 "첫째는 골프 선수, 둘째는 뉴욕대에 재학, 셋째와 넷째는 농구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며 네 남매 학비로만 매년 수억 원을 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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