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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차주영이 송혜교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3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차주영이 출연해 전라남도 함평으로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유일하게 본 드라마에 나오신 분을 오늘 만날 줄 몰랐다"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정주행을 고백했다.
극 중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선보인 차주영은 "그 뒤로 확 달라졌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아무래도 '더 글로리' 덕분에 그다음 작품들이 조금 달라지고,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작품 폭이 좀 넓어졌다"고 전했다.
허영만과 차주영은 41년 전통의 간짜장 맛집을 찾았다. 허영만은 "송혜교 씨와 같이 연기하시더니 많이 닮은 것 같다"며 차주영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차주영은 강하게 부인하며 "이건 내가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 헤교 언니 너무 아름다우시다"고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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