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유일의 아이스하키팀 '춘천 타이거스'(감독 표장원)가 최근 필리핀 쓰레기 마을, 캄보디아 마을, 딤싸이트 고아원 3곳에서 의료봉사 및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타이거스 제공.춘천 유일의 아이스하키팀 '춘천 타이거스'(감독 표장원)가 최근 필리핀 쓰레기 마을, 캄보디아 마을, 딤싸이트 고아원 3곳에서 의료봉사 및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쳐 귀감이 되고 있다.
춘천 유소년 아이스하키팀 '춘천 타이거스'는 표장원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 및 학부모로 구성해 봉사팀을 꾸려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필리핀 오지마을에서 의료봉사, 집 보수, 의료품 전달, 쌀 3t 전달,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필리핀 아이들 의료 검진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현지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춘천 유일의 아이스하키팀 '춘천 타이거스'(감독 표장원)가 최근 필리핀 쓰레기 마을, 캄보디아 마을, 딤싸이트 고아원 3곳에서 의료봉사 및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타이거스 제공.
▲ 춘천 유일의 아이스하키팀 '춘천 타이거스'(감독 표장원)가 최근 필리핀 쓰레기 마을, 캄보디아 마을, 딤싸이트 고아원 3곳에서 의료봉사 및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타이거스 제공.춘천 타이거스는 이번 해외 봉사활동을 기점으로 춘천과 강원도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표장원 감독은 "평소 이웃들과 '같이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팀의 정신을 강조하고 있어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감독, 코치, 학부모가 한 팀을 이루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 타이거스'는 춘천 유일의 유소년 아이스하키 팀이다. 올해 강릉 팀과 연합해 강원도를 대표해 우승 사냥을 시작한다. 이달 말 수원에서 열리는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 동계체전 까지 강원도를 대표해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호석
▲ 춘천 유일의 아이스하키팀 '춘천 타이거스'(감독 표장원)가 최근 필리핀 쓰레기 마을, 캄보디아 마을, 딤싸이트 고아원 3곳에서 의료봉사 및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타이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