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다희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다희가 예상 밖의 입맛을 공개한다.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다희와 방송인 덱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반전 취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희가 냉장고를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냉장고 공개 전, 덱스는 "산해진미가 가득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지만, 막상 문이 열리자 예상과는 정반대의 광경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번째 냉장고를 가득 채운 음식이 공개되자 MC들은 물론 셰프들까지 깜짝 놀란다.
이어 권성준이 대세 덱스와의 특별한 공통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도 덱스와 같은 1995년생 동갑내기라며 친밀감을 드러낸 것도 잠시, 덱스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까지 따라 했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대한민국 유일무이 '미슐랭 쌍별' 손종원과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불꽃 튀는 15분 요리 대결이 성사된다. 지난 방송에서 '반느좋파' 권성준이 '느좋파' 손종원에게 패배한 가운데, 이번에는 '반느좋파 행동대장' 윤남노가 복수전에 나서며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 하지만 요리 대결 도중 손종원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당황하기 시작하자, 이를 지켜보던 '불안핑' 윤남노마저 불안감에 휩싸이며 초접전 승부를 예고한다.
이다희의 색다른 매력과 셰프들의 숨 막히는 대결로 도파민이 폭발한 현장은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