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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TUDIO X+U
사진=STUDIO X+U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풍이 연애 상담소를 오픈한다?
3월 17일 공개되는 U+ 오리지널 예능‘내편하자4’ 9회에서는 4MC를 위한 멘토를 자청하는 연애 상담 전문가 김풍의 모습이 펼쳐진다.
“연예인들로부터 연애 상담 요청을 많이 받는다는 말이 들린다”는 박나래에 김풍은 개그맨 이은지와 래퍼 키드밀리의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도움이 됐는지를 물었고 김풍은 “그건 나도 모르겠어”라며 “내가 할 말만 하니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재방문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같은 사람 두세 번 하죠”라고 답하며 신의 연애 상담 맛집임을 셀프 인증했다.
이와 함께 김풍은 “젊어서 연애를 많이 해 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어떤 남자가 진짜 진국인지, 또‘결혼 준비가 덜 됐다’는 남자들의 머뭇거림에 담긴 진실은 무엇인지 등 핵심을 쿡 찌르는 연애 일타강사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다양한 동호회에 가입한 남친 때문에 고민’인 사연과 관련, 김풍과 4MC는 매주 울부짖는 ‘사자후 동호회’부터 ‘옥바라지 동호회’ 등 차원이 다른 동호회 토크 배틀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풍자는 귀를 쫑긋하게 하는 독특한 동호회 경험담으로 큰 웃음을 불러왔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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