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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옥자연이 이사한 마운틴 뷰 집을 공개했다.
3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87회 말미에는 옥자연의 재출연이 예고됐다.
지난 2월 14일 방송된 '나혼산'에서 반려묘와 함께 사는 식물로 가득한 집을 공개했던 옥자연이 한 달 만에 돌아왔다. 옥자연은 "경기도 남양주다. 이사를 왔다. 매일 산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여전히 너무 사랑스러운 차차와 식물들과 지내고 있다"며 자연에 한결 더 가까워진 집을 자랑했다.
옥자연은 도토리 묵과 도토리 전을 직접 해 먹으며 여전한 자연식 입맛을 보여줬다. 또 평소 좋아하는 곡이라는 선우정아 '도망가자'를 피아노 치며 부르는 연습을 하면서 제대로 음이탈 하는 모습으로 허당미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자연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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