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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올 레드 룩으로 강남을 장악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하이주얼리 컬렉션 이벤트에 참석한 김혜수는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올 레드룩으로 강남 압도… ‘클래스가 다르다’
배우 김혜수가 올 레드 룩으로 강남을 장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김혜수는 몸매 라인을 강조하는 슬림한 실루엣의 레드 롱 드레스에 어깨에 걸친 재킷을 매치하며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볼드한 네크리스와 레드 하이힐까지 완벽한 스타일링”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행사장 분위기 압도” “54세 나이 무색한 여신급 피지컬”
특히 강렬한 레드 컬러가 김혜수 특유의 당당한 분위기와 만나 시선을 압도했다. 행사장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게 실물 체감샷”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실물 이런 느낌?’… 독보적 미모에 감탄 연발
헤어스타일 역시 김혜수만의 클래식한 보브컷이 더욱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행사장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여유로운 태도로 분위기를 장악, “역시 김혜수”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수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진, 차승원, 이성경, 박세리, 펜싱선수 오상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혜수는 이번 행사에서도 레전드를 갱신하며, 다시 한 번 ‘패션 아이콘’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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