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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지영 채널
사진=백지영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석원이 백지영의 눈치를 봤다.
3월 13일 백지영 채널엔 '백지영 아홉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 데이트 현장 최초공개(돈 빌려줌, 귀여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맛집 데이트에 나선 백지영, 정석원 부부에게 "두분은 연인에 좀 더 가깝나. 친구에 가까워요"고 물었다.
정석원은 망설임 없이 "엄마죠"라고 답했다. 하지만 질문에 놀란 백지영이 쳐다보자, 정석원은 "아니. 미안"이라고 사과해 웃음을 줬다.
백지영은 "이 사람이 말을 잘 못 한다"고 하자, 정석원은 "뭔 말인지 알지"라며 상황을 수습하려 해 눈길을 잡았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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