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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스터트롯3' 새로운 진(眞)의 타이틀은 김용빈에게 돌아갔다.
13일 밤 TV조선 '미스터트롯3'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 / 사진=TV조선
이날 진(眞)은 김용빈이었다. 최종 점수는 2990점이었다. 김용빈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3억원을 차지했다.
김용빈은 "먼저 이렇게 문자 투표 많이 해주신 국민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속사 식구들 감사드린다.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가족들도 감사하다. 아마 울고 있을 것 같은데 저희 할머니가 이 모습을 보셨더라면 너무너무 행복해하셨을 것 같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10년 동안 노래를 했지만 1등을 처음 해본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善)은 손빈아였다. 손빈아의 최종 점수는 2727.96점이었다. TOP3이자 미(美)인 3위는 천록담(이정)이었다. 천록담은 최종 점수 2456.76점을 받았다.
4위는 춘길이 차지했다. 춘길의 최종 점수는 2201.87점이었다. 5위는 최재명으로, 최종 점수는 2176.95점이었다.
6위는 남승민이 차지했으며, 최종 점수는 2165.48점이었다. 7위는 추혁진이었다. 추혁진은 최종 점수 1967.59점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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