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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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손빈아가 여동생과 도플갱어급 얼굴로 ‘미스터트롯3’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3월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결승전을 맞아 TOP7(춘길, 추혁진, 남승민, 천록담, 김용빈, 최재명, 손빈아)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이 참석했다. 손빈아의 아버지, 형, 남동생, 여동생이 화면에 등장하자, 붐은 “손빈아 씨인데 머리가 긴 손빈아 씨다”라고 손빈아와 똑같이 생긴 여동생을 지목했다.
화면에 여동생의 얼굴이 다시 공개되자, 마스터들은 깜짝 놀랐다. 장민호는 “진짜 똑같이 생겼다”라고 놀랐고, 소이현은 “어머 웬일이야. 진짜 똑같아”라고 반응했다. 김성주가 “오빠랑 많이 닮았다는 얘기 들었나”라고 묻자, 손빈아 여동생은 체념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웃음 터진 김성주는 “손빈아 씨가 잘생겼는데, 이거 다 아버지 유전자네”라고 닮은꼴 아버지를 지목했다. 장윤정은 “유전자가 세다”라고 말했다.
대기실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손빈아는 “영상 통화하면 동생한테 그런다. ‘야, 너 왜 나 닮았어’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최재명이 “형보다 조금 더 낫다”라고 손빈아의 여동생을 칭찬하자, 손빈아는 “훨씬 낫지”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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