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차기작 '레이디 두아' 선택. 신혜선과 호흡
'2025 이준혁 '렛미인' 팬미팅 투어 예정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이준혁이 여심 흔드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준혁은 11일 밤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배우 이준혁, 이다희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준혁의 선택은 올블랙 룩이었다. 블랙 슬랙스 팬츠에 블랙 이너와 블랙 바람막이를 매치한 그는 편안함을 챙긴 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 완벽한 비주얼로 등장
▲ 스윗함 가득한 비서님
▲ 수줍은 밀키 바닐라 엔젤
▲ 사랑에 빠지는 순간
한편 이준혁은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헤드헌팅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의 비서 유은호 역으로 출연해 한지민과 설레는 멜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딸 사랑이 지극한 싱글 대디인 유은호는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동료들에게 인정받고, 여자친구인 강지윤에게는 순애보적인 면모를 가진 인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시청자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이준혁은 넷플릭스 새 미스터리 시리즈 '레이디 두아'(김진민 감독)로 찾아올 예정이다.
▲ 비주얼도 피지컬도 열일 중
▲ 달콤 미소에 빠져
▲ Happy birthday Angel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로 이준혁은 예리한 시선으로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강력계 형사 무경 역을 맡았다.
여기에 특별출연작인 넷플릭스 '광장'(최성은 감독), 영화 '왕과 사는 남자'(장항준 감독)까지 끊임없는 연기 행보로 대세 배우다운 열일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준혁은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서울로 이어지는 '2025 이준혁 '렛미인''(2025 LEE JUN HYUK 'LET ME IN')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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