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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다훈이 남다른 효심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 남매 박원숙, 혜은이, 김청, 윤다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이날 박원숙, 혜은이, 김청, 윤다훈 네 사람은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 가운데 혜은이는 지난 번 들렀던 반찬가게를 발견하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당시 혜은이는 '반찬 플렉스'를 보여주며 큰 손 면모를 자랑했던 바.
이번에도 혜은이는 반찬을 꼼꼼히 맛 보며 통 큰 구매에 나섰다. 김청이 "언니 여기 단골이구나?"라고 말하자 혜은이는 "시켜서도 먹고 그랬다"며 뿌듯하게 말했다. 사장님 또한 주변 반응을 묻자 "좋다. 엊그제 '6시 내고향'에서도 다녀갔다. (요리연구가) 이혜정도 다녀갔다"고 자랑했다.
윤다훈 또한 반찬이 마음에 드는 듯 "사장님 전화번호 좀 달라. 우리 아버지, 어머니 반찬 좀 시켜드리게"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의 깊은 효심에 혜은이는 "아우, 다훈이는 착하다. 복받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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