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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캡처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경표가 다이어트 중인 사실을 전했다.
3월 1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이하 '식스센스') 5회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의정부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찾았다.
이날 카페 입구도 못 찾고 경로이탈을 거듭하는 고경표에 유재석은 "경표야 정신 차려라. 경표야!"를 연신 외쳤고 송은이는 "살을 빼지 말고 뭘 좀 먹는 게 어떠냐"고 걱정했다.
미미가 "살이 빠지셨다"고 하자 고경표는 "조금 부기가 빠졌나요?"라며 반색했다.
이후 베이커리 카페 안으로 들어선 유재석, 송은이, 미미는 열심히 빵을 골라 담았다. 이를 멀찍이 바라보기만 하는 고경표가 낯설었던 미미는 "왜 이렇게 소심하냐 경표 오라버니"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얘가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라며 안타까워했다. 안절부절 못하는 고경표는 "큰있났다 큰일났어"라고 틴식했다.
한편 앞서 '식스센스'에서 고경표는 "앞으로 점점 빠질 것"이라며 "작품이 들어오려면 준비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해서. 작품이 안 들어온다"고 토로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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