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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즉시 석방해야"‥한동훈 "건강 잘 챙기셔야"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7 20: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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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BRFsmX5rWW"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be3OsZ1mWy"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5a0858b4e3adbb7ec9736da3f0716c99f3c1ad0796c5e8b82fa1e621fd9c1207" dmcf-pid="Kd0IO5tsST"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역시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환영의 뜻을 드러냈습니다.</p>
          <p contents-hash="63f32e3d29ccc3d9be0168f3de4eda9aa4f8cc80715159abe956e7b47f4b9f9a" dmcf-pid="9JpCI1FOyv"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을 즉시 석방해야 한다"고 검찰을 압박하는 동시에, 법원 결정문에는 공수처 수사의 위법 여부에 대한 판단은 없는데도, 공수처에 대한 억지 주장을 이어갔는데요.</p>
          <p contents-hash="bc2e5ae9347496230432dd613e35ffce5693bbbcfcd9c6e38fda42ef7e88fc75" dmcf-pid="2iUhCt3IWS" dmcf-ptype="general">지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VnulhF0Cyl"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a10a83fb3394138ad7a73b0a15ad9e0ca10f97063184e5478f526c1e62cbd520" dmcf-pid="fL7Sl3phWh"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소식이 전해지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a7000926bcaa299bee33f8c5971a26e5d48661158606820b1e3e6dd306e33ebf" dmcf-pid="4ozvS0UlvC" dmcf-ptype="general">[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법원이 법리와 양심에 따라 현명한 결정을 내려준 데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합니다."</p>
          <p contents-hash="86f6d6523ced7179a9d5407938de809b026ab9a5d8dcaecdaa2a522954034082" dmcf-pid="8gqTvpuSvI" dmcf-ptype="general">"법원이 인권보호와 불구속수사 원칙을 엄격히 해석했다"고 거듭 추켜세우면서, 검찰을 향해선 "즉시항고를 하지 말고 윤 대통령을 바로 석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p>
          <p contents-hash="b156f6cd1fc136bb1c33a284b74fec216c18472c2bbeae4c38eee6106319745c" dmcf-pid="6x1rwGXDlO" dmcf-ptype="general">[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즉시항고를 한다 그런다면 검찰은 국민에 대한 인권 옹호 기관으로서의 사명을 포기하는 것입니다."</p>
          <p contents-hash="d912b4a1d6f41cb6dbdae34ee4e14dc1dc469526315d49cbad344f8597af3af2" dmcf-pid="PMtmrHZwvs" dmcf-ptype="general">"법원의 입장이 탄핵심판 과정에도 십분 반영될 것"이라고도 주장했는데, 법원은 구속기간의 계산 문제만 따졌을 뿐, 헌법재판소가 다툴 비상계엄의 위헌성과 위법 여부는 전혀 판단하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3936fb81c3bd6b0486b6ae5b37323f1d2b762840deebc9195f3554b4793c0b83" dmcf-pid="QRFsmX5rlm" dmcf-ptype="general">또, "법원이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는 잘못됐다고 판단했다"고도 해석했는데, 법원은 결정문에 윤 대통령 측 주장을 요약해 소개했을 뿐, 공수처 수사가 위법한지 여부는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다"고만 판시했습니다.</p>
          <p contents-hash="de030a02647ffe35b46d03c0c443c022c4a1f6e392836375af1fc65fe83176b8" dmcf-pid="xe3OsZ1mlr" dmcf-ptype="general">체포적부심과 구속영장 심사, 구속적부심 등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본 법원의 판단들은 외면하면서, 지지층을 겨냥한 듯 근거가 빈약한 낙관론을 펼친 겁니다.</p>
          <p contents-hash="a5799940b27db2508a937ed88683697c361521286857d7d59327db4ce8e81b91" dmcf-pid="yGa29iLKWw" dmcf-ptype="general">보수진영의 이른바 '잠룡'들은 일제히 환영 메시지를 냈습니다.</p>
          <p contents-hash="7a825186d6d3fa8e28b43a779ca0745f253ba5d940abe546df3eb9bbc578a54d" dmcf-pid="WHNV2no9TD" dmcf-ptype="general">"매우 올바른 결정이다", "구속을 취소하라는 자신의 주장을 받아준 법원에 감사하다", "국론분열을 초래한 공수처는 책임져야 한다", "헌재도 절차적 흠결을 남겨서는 안된다"며 보수 지지층에게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p>
          <p contents-hash="4fc3233df29f9fa457c4557ee4e2b9efb98532082f9e967c662e708b0814995f" dmcf-pid="YXjfVLg2WE" dmcf-ptype="general">[오세훈/서울시장] "증거인멸의 염려도 없고, 이미 다 채증이 거의 다 됐죠. 그리고 도주의 염려도 없는 만큼 당연히 불구속 상태에서…"</p>
          <p contents-hash="2851e9c3e99992e87a40af6e7da94b3cee2c5a2f081e30042ee74b8be67fa0ba" dmcf-pid="GZA4foaVCk"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탄핵소추에 앞장섰던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절차상 문제가 있다면 구속 취소는 당연하다"며 윤 대통령을 향해선 "건강을 잘 챙기시면서 충분한 방어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6fdb2c577e94c760ef5be09da21a2cf1dec49e574e74aab1be2118937a2802cb" dmcf-pid="H5c84gNflc" dmcf-ptype="general">MBC뉴스 지윤수입니다.</p>
          <p contents-hash="fe2724aa0debaafccfc22732c2362448891a7628ed5ec622af28c43c40f7e122" dmcf-pid="X1k68aj4WA"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구본원, 이지호 / 영상편집: 박천규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4973ad3e9d68bc436dcc218c56fe08fb95399ef7630f386221e6e7b42c87d8c5" dmcf-pid="ZtEP6NA8vj"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5f09d8e2a54b63b2d74ca053a86d9c531ba258ea729d44a4866832ab38762205" dmcf-pid="5tEP6NA8hN"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구본원, 이지호 / 영상편집: 박천규</p>
          <p contents-hash="1cc790946c11f7f83a1f67b0931324d25a4ca09bb09759935c2fbc6a19a0ca57" dmcf-pid="1FDQPjc6la" dmcf-ptype="general">지윤수 기자(gee@mbc.co.kr)</p>
          <p contents-hash="48a0042980fa2432975ad50afd90e9b7b0c8e5c0837e4ea5fafc379e65fb6023" dmcf-pid="t3wxQAkPyg"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3687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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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구속 기소 40일 만 검찰, 명태균·김영선 대질신문‥"7차례 만난 장소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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