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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버닝썬 누명' 고준희, 유튜버로 새 출발 알리며 눈물 '펑펑'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3 14:44: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mohhSg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2c9632e479e8cfe33820f1024d008f505964949315585d2e8526fe824cc33e" dmcf-pid="4Ssgllva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moneytoday/20250303144500701yxwn.jpg" data-org-width="642" dmcf-mid="V65h00Ul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moneytoday/20250303144500701yx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갈무리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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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64772fbe85bf6c6e1c36cc4474a4768538b0aa3c4f2f624e05e3d79b31c623" dmcf-pid="8TINvvyjuw" dmcf-ptype="general">배우 고준희가 유튜브를 통해 남모를 고충을 이야기하며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bc6f9f5de4758c509b04d75e42900a6c1d6e979f358765418f01c91ec9f91f7f" dmcf-pid="6yCjTTWAFD"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를 열고 '고준희 중대 발표 합니다! 준희 울어? 눈물의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4004a8ab5312d42b0df322b7d607be0fe0a876fa81a4753a9acec98cdefba015" dmcf-pid="PWhAyyYc0E"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고준희는 "나한테 다양한 매력이 있다. 재밌고, 웃기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방송에선 담을 창구가 없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c35ab7ffc193054d44e020d189ad99adca68c5f559012b7ec226b16a717dbd7" dmcf-pid="QYlcWWGk0k" dmcf-ptype="general">자신에게 씌워진 이미지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그건 방송에서 다 만들어진 이미지다. 키가 크고 도시적으로 생겼다고 해서 깐깐하고 차가울 거 같다는 말은 상처가 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69136dbfa31cdceb87cf2de98a7fc92a2157000fafd354f67ca97e75a1835d9" dmcf-pid="xGSkYYHEz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렇게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보다는 인간 고준희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요청했고 고준희는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30172d3e275be60d3481a142755228ef37a4bf32d7340960bd65cabe46c853af" dmcf-pid="ye67RRdzUA" dmcf-ptype="general">그는 "나 눈물 난다. 이게 약간 구독자나 팬들한테 이야기하려고 하니까 눈물이 나오는 건가?"라며 눈물을 닦았다. 그러면서 "이거 그거 아니야? 나이 들면 갱년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f2908b5f167c937f12d1808f318473a12f079b17501dbaa11c448599595ad4d" dmcf-pid="WdPzeeJq0j"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한때 버닝썬 관련 허위 소문에 휩싸여 속앓이했다. '버닝썬 게이트' 관련 인물인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속한 단체 메신저 창에 '뉴욕 간 여배우'가 등장했는데 고준희가 이 여배우로 몰린 것이다. 이후 고준희는 온갖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p>
          <p contents-hash="44c1b0cb16034e96f6b354639a37ddcb3b06392c7068700feb1905cedc235a6b" dmcf-pid="YJQqddiB3N" dmcf-ptype="general">관련해 고준희는 지난해 "버닝썬이 어딘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고 사건이 이슈화된 이후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아니라고 했지만 그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2d99237f4b04f504c3fbfa44faa1f5b6d395ce1ee273ac93d4584603b1562078" dmcf-pid="G4b1ff8tpa" dmcf-ptype="general">이어 "그 쌍X의 새X랑 한 잡지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하러 갔다. '누나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했다. 그래서 한 장 찍어줬다. 난 그 친구와 인스타 맞팔이 아니라서 그 사진을 올린 줄도 몰랐다"고 승리를 향해 거친 말을 내뱉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1f40ea277d6c5cc7de4ce3f521321710797668642540cdff5e5203c7ecacf29" dmcf-pid="H8Kt446F0g" dmcf-ptype="general">박효주 기자 app@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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