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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리나♥박용근, 칼부림 사건 딛고 10년만 결혼식…감격의 예행연습(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3 14: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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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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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e9c39818d567a8d00209ca06363557a8c03ca67ab16371a82246fb4a5b5662" dmcf-pid="zHorZZ1m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en/20250303144408829qmff.jpg" data-org-width="650" dmcf-mid="uh8nIIhL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en/20250303144408829qm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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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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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qXgm55tshl"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a17cbd636f5aeeaef75d30ddf389baf4821550a583fb7e9a4f6e0f05a4ef6dff" dmcf-pid="BNz6AAkPSh" dmcf-ptype="general">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든든한 응원군인 디바 멤버들과 함께 예식장 투어에 나선다. 그곳에서 부부는 결혼식 예행연습이지만, '첫 버진 로드'를 걸어 감동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e1d0a2a41b4ac5e957bf59f659da2e068a55e20add19af94be636ac69c3bc99" dmcf-pid="bjqPccEQWC" dmcf-ptype="general">3월 3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채리나 부부와 디바 멤버들이 지니가 리스트업한 수많은 예식장 중 한곳으로 찾아간다. 식장에 다다르자 부부의 얼굴이 확 펴지며 감탄하는 기색이 드러났고, VCR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바라보는 눈빛이 다르다"며 재빠르게 표정을 캐치했다. 흔치 않은 돔 형식 예식장에 오는 길에 시큰둥했던 박용근조차 홀로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며 설레어 했다. 박용근의 반전 모습에 민경은 "아까는 괜찮다고 하더니 형부 사진 찍고 난리 났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74ec9d3cbce3837bc218d159b8e850074abf356923a3397c88029a14d7cbb9b" dmcf-pid="KABQkkDxCI" dmcf-ptype="general">민경의 주도로 마침내 박용근이 예식장 한가운데서 '버진 로드'를 홀로 걸었다. 그는 연습이지만 당당한 걸음걸이로 허공의 하객(?)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버진 로드의 중간까지 다다르자 채리나를 향해 두 팔을 벌렸다. </p>
          <p contents-hash="184db428431e35c298b2b495bf2f2d388b73bbd9486d681ec46ac872cf1f1edc" dmcf-pid="9cbxEEwMvO" dmcf-ptype="general">이에 채리나는 '전설의 센 언니(?)'답게 박력 있는 몸짓으로 커튼을 헤치고 나왔다. 그리고 부케를 든 것처럼 두 손을 꼭 모으고 남편 박용근에게 향했는데, 결혼 10년 만의 첫 버진 로드 워킹이 감동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b8eb01ac066f451e89687b72f1738ceefd061f8c1dfd64ee9389d26943a77b2" dmcf-pid="2kKMDDrRTs"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VE9RwwmeC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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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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