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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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송해나가 알뜰살뜰한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2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송해나가 출연했다.
송해나는 한 달 지출을 정리하며 배달료부터 분류했다. 송해나의 한 달 배달료는 44만원 정도. 송해나는 “하루에 15000원? 나쁘지 않다”고 자평했다. 이어 송해나는 술값, 택시비 등으로 지출을 분류했고 모벤져스가 “진짜 알뜰하다. 다 적어놓은 것 자체가”라며 감탄했다.
송해나는 자동차세, 통신요금, TV요금 등 고정 지출에 놀고먹고 한 것까지 더하면 한 달에 총 204만원을 지출했고 “이번 달에는 100만 원 안 쪽으로 들어오는 걸로 해야 겠다”며 심기일전했다.
이어 송해나는 집으로 찾아온 이상민, 김종민, 배정남에게 “제가 일을 스무 살 때부터 했다. 부모님에게 스무 살부터 용돈이 끊겼다”며 “차를 서른 넘어서 샀다. 내 꿈이 무조건 강남에 집을 살 거야. 돈 버는 거 다 모았다”고 밝혔다.
대출을 껴서 샀던 강남 자가는 대출도 모두 갚은 상태라고. 배정남이 “올랐지? 언제 샀냐”고 묻자 송해나는 “5년 전에 샀다. 주택이라 많이 안 오른다고 하는데 그래도 뭐”라며 올랐다고 인정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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