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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화려한 패션 감각으로 ‘2025 F/W 서울패션위크’ 포토월을 빛냈다.
지난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채연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오버핏 재킷과 핑크빛 니트 미니원피스를 매치하며 ‘레트로 힙’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오묘한 오로라 컬러가 감도는 니하이 부츠는 그녀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별 모양의 큼지막한 이어링과 레이어드 네크리스로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한층 더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수 채연이 화려한 패션 감각으로 ‘2025 F/W 서울패션위크’ 포토월을 빛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팬들은 “진정한 Y2K 퀸”, “이 조합 너무 완벽하다”, “역시 패션위크는 채연”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가수 채연이 화려한 패션 감각으로 ‘2025 F/W 서울패션위크’ 포토월을 빛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채연은 과거 고등학생 시절 김종국의 팬으로 스타데이트에 출연한 일화가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수 채연이 화려한 패션 감각으로 ‘2025 F/W 서울패션위크’ 포토월을 빛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2025 F/W 서울패션위크’는 5일부터 9일까지 동대문 DDP를 비롯해 성수, 한남, 청담 일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브랜드와 셀럽들의 패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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