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감각적인 공항패션으로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9일 오전, 이세영은 ‘코치(Coach) 2025 F/W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세영은 버건디 컬러의 크롭 레더 재킷을 선택해 짧은 기장 덕분에 전체적인 비율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줬다. 여기에 블랙 A라인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배우 이세영이 감각적인 공항패션으로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사진=김영구 기자
특히, 크롭 기장의 아우터와 롱부츠 조합은 최근 패션계에서 ‘시그니처 실루엣’으로 떠오르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극대화하는 스타일 공식으로 자리 잡았다. 그녀가 선택한 롱부츠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웨어러블한 감각을 살렸다.
배우 이세영이 감각적인 공항패션으로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사진=김영구 기자
볼드한 체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숄더백까지 더해 럭셔리한 공항 패션을 완성한 이세영. 팬들은 “뉴욕에서도 빛날 스타일”, “공항 패션도 화보급”, “이 조합 따라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세영이 감각적인 공항패션으로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사진=김영구 기자
한편, 이세영은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뉴욕에서도 그녀의 패션 행보가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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