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MBN ‘가보자GO 시즌4’ 캡처
ㅍ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강부자가 아트테크(아트와 재테크의 합성어. 미술 작품, 음악 저작권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자산을 투자하는 것)에 대성공했다.
2월 9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 1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박물관 같은 강부자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강부자의 집은 그림, 조각, 도자기 등으로 가득했다. 강부자는 직에 있는 작품들의 작가와 제목들을 일일이 설명해주며 남다른 예술품 조예를 드러냈다.
이중엔 최고가 14억에 낙찰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인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도 있었다. 강부자는 "아마 한 40년 전일 거다. 그때 450만 원 주고 샀다. 그때 450만 원이면 컸다. 이걸 내가 곗돈 붓듯이 (할부로) 샀다. 매달 조금씩 갖다 주고. 그래서 화랑 사장님에게 참 고맙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