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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완비' 한지민, 이준혁 손잡았다…사내 연애 파격 공개 '10.9%'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8 10:04: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시청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PufnmeM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61b653d0c0262d73c87fc3e7aa98f8771a6970aa86f7dc2c950a7770881f91" dmcf-pid="ZMQ74Lsd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NEWS1/20250208100419584qfmb.jpg" data-org-width="624" dmcf-mid="HCsLDyUl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NEWS1/20250208100419584qf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b9201069b55a9c61675e5d69cbd70c3fe5c3dde4e8ff72cc4fa71b5894e3e0" dmcf-pid="5Rxz8oOJJ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의 손을 놓지 않기로 다짐한 한지민에게 또다시 위기가 드리웠다.</p>
          <p contents-hash="ba64e221669cd08a147454fa80da0fae5520c93c7e26ae1e4908ce21660715ab" dmcf-pid="1eMq6gIiiU"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연출 함준호, 김재홍) 10회에서는 운명의 장난 같은 과거를 뛰어넘은 지윤(한지민 분)과 은호(이준혁 분)의 사랑이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피플즈가 절정의 위기를 맞으며 또 한 번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시청률은 전국 10.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p>
          <p contents-hash="50f44f7847c78f7fb63cc6f2469596c12182e5f1c23236b4de8bab69aad1280e" dmcf-pid="tdRBPaCnep" dmcf-ptype="general">그토록 원망했던 아빠(조완기 분)가 마지막 힘을 다해 살리고 간 아이가 바로 자신이라는 은호의 고백에 지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지윤을 보며 은호는 어깨를 토닥여 줄 수조차 없었다. 이튿날 회사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겼다. 지윤은 아빠가 자신을 혼자 두고 화마로 다시 들어간 선택을 아직도 이해할 수 없었고, 여전히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기나긴 고민의 밤을 보내고 아빠의 납골당을 찾아가 흐느끼는 지윤의 회한의 눈물은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적셨다.</p>
          <p contents-hash="34b026d42f3d142721f044c91633db5c01e19871b2b6434596aa78d8984ed332" dmcf-pid="FJebQNhLJ0" dmcf-ptype="general">지윤은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은호에게도 다시 손을 내밀었다.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살아줘서, 이 손 절대 안 놓을 거예요”란 더 단단해진 다짐도 함께였다. 그러더니 출근 모드로 들어가면 비밀을 지키자던 그 약속도 과감히 깼다. 은호의 손을 꼭 잡고 회사로 당당히 걸어 들어가 사내 연애도 시원하게 공개해렸다. 피플즈 직원들은 충격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4bb98029c0d9db8f0031c41558e1d093cd9f5cc1109ab2f96decb9fa3163bd8d" dmcf-pid="3xPufnmed3" dmcf-ptype="general">그렇게 비 온 뒤 굳어진 사랑을 하게 된 지윤과 은호는 일에서도 승승장구했다. 넥스트 차기 CEO 후보자를 두고 커리어웨이 혜진(박보경 분)과 경쟁하게 된 지윤은 위기관리 전문가를 찾았다. 그런 와중에 혜진의 불순한 움직임이 감지됐다. 지윤에게 해고당해 앙심을 품고 혜진을 돕고 있는 정남(조한준 분)이 과장 영수(허동원 뷴)를 비롯해 다른 직원들에게도 접촉을 시도한 것. 설상가상 업계를 완전히 떴다며 넌지시 떠보는 정남에 방심한 영수가 중요한 정보까지 흘려버렸다.</p>
          <p contents-hash="27ca9bfcbb255eed645dc9092962c0f44da16692c60acee6206b9f5cb3415e43" dmcf-pid="0MQ74LsdiF" dmcf-ptype="general">지윤은 이를 역이용했다. 지윤과 은호가 파악한 넥스트의 진짜 문제는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었기 때문에, 이들에게 필요한 건 썩은 줄기를 잘라낼 수 있는 강단 있는 후보자였다. 이에 정남에게 폐기할 리스트를 고의로 흘렸고, 처음부터 후보자를 다시 찾았다. 그 결과 PT에서 승리를 거머쥔 건 피플’였다. 뒤에서 몰래 손을 쓴 게 무용지물 된 줄도 모르고 여유만만하던 혜진은 인사 전문가 출신의 최고 경영자를 후보자로 제시한 지윤의 PT를 보며 분노에 떨어야 했다.</p>
          <p contents-hash="97030f63f052a4ae3e2e1ae008e7f0c33094cf781d6926126ffa36921f9e8240" dmcf-pid="pRxz8oOJLt" dmcf-ptype="general">하지만 피플즈가 하루아침에 곤두박질쳤다. 전망이 밝았던 이코닉 바이오가 200억대 투자 사기에 연루돼 대표 영민(고상호 분)이 잠적했고, 채용 전담 서치펌 피플즈 역시 논란을 피해 갈 수 없었다. 기자들이 회사 앞에 몰려 들어 사방에서 터뜨리는 플래시에 5년 전 커리어웨이 투자 사기 의혹 트라우마에 휩싸인 지윤은 세차게 흔들렸다. 그때 은호가 등장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지윤을 보호했다.</p>
          <p contents-hash="d549c18a5931535cf3778b04cfdf2563899de779a53953b3707aec9cfcbf99d1" dmcf-pid="UeMq6gIiL1" dmcf-ptype="general">단 2회만을 남겨둔 '나의 완벽한 비서' 11회는 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87c54a92730d149610f14520f05ce6af85a491a5a3b192007eb29d7ca5c7e66" dmcf-pid="udRBPaCnn5"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vs김주헌, 날 서린 신경전 [T-데이] 혜리, ‘상위 1%’ 연기하는데 협찬 안 들어와 “명품 옷과 가방 전부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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