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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리, ‘상위 1%’ 연기하는데 협찬 안 들어와 “명품 옷과 가방 전부 내돈내산”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8 1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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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3d2JwM3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a9bdb74ca4584e4977155e02628b394617bae3f26af2119ae7272906219e23" dmcf-pid="B30JVirR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혜리가 촬영에 쓰일 제품들을 자신이 거의 구매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segye/20250208100543774icou.png" data-org-width="1015" dmcf-mid="7ONXIZbY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segye/20250208100543774ico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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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가 촬영에 쓰일 제품들을 자신이 거의 구매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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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cfdfc1a699454a78b0a678f1e7b1e54d95ce1e4bf21637b3af732609de392711" dmcf-pid="b0pifnme7x" dmcf-ptype="general">
             
           <br>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상위 1%’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명품 옷과 가방, 액세서리를 직접 구매해 촬영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6cf14b87452ed1408323f6cba26477a0d098b45cc91b0e39db2eaa4a70d633a" dmcf-pid="KpUn4Lsd3Q"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키스신 때문에 드라마 봐야겠네. ‘선의의 경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출연 중인 드라마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c322c98ff57ffc675702abb8aaab669ae40403cf35b5d3ccbba0093c5d2f8fa" dmcf-pid="9UuL8oOJzP" dmcf-ptype="general">이날 혜리는 “제가 작년에 촬영한 드라마 ‘선의의 경쟁’ 예고편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게스트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강혜원을 초대했다고. 두 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66afcbe46bfc6f9b77e7d02542a020d51dfe5301c137a455411d13a8f825d4b" dmcf-pid="2OIzXqMU06" dmcf-ptype="general">강헤원은 “언니가 한 번씩 ‘오늘 나 어때?’라거나 ‘예쁘냐’고 물어본다”며 “별로면 별로라고 말해주는 성격이지만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혜리가 먼저 물어보기 전에 ‘이게 더 잘 어울린다’고 구체적으로 추천하기도.</p>
          <p contents-hash="93c755ad7810ee3052ee5812812447207a27f77d599733fae0edd43ea2c2f59b" dmcf-pid="VICqZBRuz8" dmcf-ptype="general">이에 혜리는 “그런 것도 있다”며 “제가 연기한 ‘제이’라는 인물이 채화여고에서 상위 1% 인물이었다”고 서두를 열었다. 해당 캐릭터는 집안과 성적, 미모 등 여러 가지가 ‘상위 1%’인 인물이라 외적인 부분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3310b8107f704a9be8a08bc7bc66b415183199fce739d1a890594f9c9de5e9" dmcf-pid="fChB5be7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혜리가 제품을 직접 구매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segye/20250208100544168exyn.jpg" data-org-width="680" dmcf-mid="zEA5h19H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segye/20250208100544168ex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혜리가 제품을 직접 구매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0b9af76d33d35adb2ea3f9993d79a391e3252c42dec26f5eedd2e65db42be93" dmcf-pid="4hlb1Kdz7f" dmcf-ptype="general">
             
           <br> 그는 “액세서리나 가방, 의상 같은 것도 사실 드라마 할 때 협찬이 잘 안 된다”며 “브랜드 입장에서는 (협찬한 제품들이) 바로 나와야 좋은데,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제작 기간이 있어) 한참 뒤에 나온다”고 설명했다. 결국 촬영을 위해 직접 다 구매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21bb3d5e7ba0a9ba09cac913d08da046c0639a198673aa067981f7058b6dd3cb" dmcf-pid="8lSKt9JquV" dmcf-ptype="general">강혜원은 “진짜? 다 비싼 거였는데”라고 반응했다. ‘내 돈으로 해야지’라고 해서 다 되는 것들이 아닌 제품들이었다고. 혜리는 “다 내돈내산이었다”며 “어쨌든 그런 디테일에서 캐릭터가 잘 보일 것 같았다”고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e3bf7c9ccffa88e7dd65ea9828cf12cb2e8f905d9e9f6e4ed1e29beb9522716" dmcf-pid="6Sv9F2iB72" dmcf-ptype="general">그는 “(캐릭터 디테일을) 놓칠 수 없다 생각해서 매장을 돌아다니며 ‘제이’랑 어울릴 거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씩 샀다”며 “평상시에 하지도 않을 리본 머리띠 같은 것도 샀다”고 웃어 보였다. 이후 한 번도 착용한 적이 없는 상황.</p>
          <p contents-hash="e42879ac4c8637b5eea1f747f49a50138667c7f599f4a059039fccc4a15443fb" dmcf-pid="PvT23VnbF9" dmcf-ptype="general">혜리는 “플리마켓이라도 할까? 반값에”라고 고민했고 강혜원은 “반값? 나 바로 간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QTyV0fLK7K"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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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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