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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그룹 잠골버스의 리더 준헌이 이별 감성 신곡을 들려준다.
준헌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이터니티’(Eternity) 음원을 발매한다.
‘이터니티’는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심경을 노래한 곡이다. 김창현이 2003년 발매한 동명의 곡이 원곡이다.
준헌이 재해석한 ‘이터니티’는 록 발라드 스타일 편곡을 가미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준헌의 유니크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 색다른 매력의 곡으로 탈바꿈했다.
준헌이 속한 잠골버스는 작사, 작곡 역량까지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음악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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