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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효진 “♥남편 사업 잘 안 돼 재작년에 목사님 꿈 이뤄”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21: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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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en/20250114213355332beja.jpg" data-org-width="600" dmcf-mid="2bKfaTdz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en/20250114213355332be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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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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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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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zEm54yjeO" dmcf-ptype="general"> 김효진이 목사님 사모님이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PqDs18WALs" dmcf-ptype="general">1월 1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 정가은이 출연했다. </p>
          <p dmcf-pid="QBwOt6YcLm" dmcf-ptype="general">김효진은 사모님이 꿈이었다며 “어렸을 때 집안이 넉넉한 형편도 아니었고 일찍이 생계를 책임지는 상황이라 늘 결혼하면 남편 덕 보면서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사모님 소리를 듣고 싶다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p>
          <p dmcf-pid="xbrIFPGkLr" dmcf-ptype="general">이어 김효진은 “남편도 연애할 때 사업 꿈이 있었다. 사업 성공해서 사모님 소리 듣게 해준다고 했다. 사업이 잘 돼야 하는데. 결혼하고부터 잘 안 됐다. 남편이 개인적으로 열심히는 하는데 잘 안 되는 위기나 힘든 상황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yrbVgve7ew" dmcf-ptype="general">김효진 남편은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유년시절 꿈을 펼쳐야 겠다며 목사님이 됐다고. 김효진은 “뒤늦게 신학공부를 하고 재작년에 목사님이 됐다. 제가 원했던 그 사모는 아닌데 다른 분위기의 사모님은 됐다. 저는 꿈을 이뤘고 남편은 약속을 지켜주셨다. 목사 사모가 됐다. 할렐루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p>
          <p dmcf-pid="WmKfaTdznD"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s94NyJqn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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