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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말할 수 없는 비밀' 원진아 "원작의 팬이어서 출연하는데 걱정도 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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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jM3SRuef">
          <p dmcf-pid="6bAR0ve7dV"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서유민 감독,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v23mn0C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iMBC/20250114164904042xbjv.jpg" data-org-width="800" dmcf-mid="47fpOoUl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iMBC/20250114164904042xb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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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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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V0sLphL9" dmcf-ptype="general"><br>원진아는 "영화의 팬이어서 좋았지만 두렵기도 했다. 워낙 탄탄한 팬층이 있어서 이걸 내가 할수 있을까 싶었다. 영화에서 멜로가 메인으로 다뤄지는 영화에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역할이어서 망설이지 않고 참여했다"며 참여의 이유를 발혔다. </p>
          <p dmcf-pid="xyfpOoUlnK" dmcf-ptype="general">원진아는 "캐스팅 소식듣고 촬영하면서도 배우가 다르니까 표현방식이 다를거라는 기대를 안고 있었다. 어떤 점이 다를지 궁금했는데 영화를 보니 도경수의 눈빛이 강렬해서 이유나 조건없이 사랑이라는 감정에 꽃히면 맹목적으로 따라갈수 있더라. 신예은 배우는 삼각관계나 방해하는 인물로 보일수 있는데 특유읭 사랑스러움이 있어서 캐릭터에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너무 다행이고 감사했다. 다른 배우가 같은 역을 다르게 해석할때 다른 점이 있따는 게 큰 차별점"이라며 원작과 다른 매력을 이야기했다. </p>
          <p dmcf-pid="yxCj2tA8ib" dmcf-ptype="general">원진아는 이 영화를 "클래식이다"라고 정의했다. "어릴때 봤던 영화들 중 멜로가 오래 기억에 남더라. 우리 영화도 정통 멜로니까 클래식한 분위기와 정서가 담겨있다"며 이야기했다. </p>
          <p dmcf-pid="WMhAVFc6JB" dmcf-ptype="general">원진아는 "피아노를 제대로 배워보지 않아서 걱정됐다. 집에 피아노를 들이고 비는 마음이 있었다. 이렇게 노력할테니 도와달라고 곡에 비는 마음을 가졌다. 20년 영화감성과 지금의 감성은 다른데 원작의 배우는 성숙하고 차분한 매력이 있었는데 저는 체구도 작고 발랄하니 호기심 가득한 천진난만한 정아를 표현하려 했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p>
          <p dmcf-pid="YRlcf3kPMq" dmcf-ptype="general">원진아는 "LP숍을 촬영하면서 처음가봤다. 실제로도 있는 곳인데 처음 갔을때 이렇게 시간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게 신기하고 소중한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때 이 노래가 흥행하던 시대의 사람이 아니었는데 처음 듣자마자 따라부르게 되더라. 시간이 흘러도 친근하고 없던 추억도 생기는 음악 같았다. 극장에서 다시 들으니까 방울방울한 효과음이더라. 영화의 판타지 장르와도 어울린거 같다"며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를 OST에 쓰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p>
          <div dmcf-pid="GeSk40EQRz" dmcf-ptype="general">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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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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