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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 글로리' 최혜정→원경왕후…'우아한 반전매력' 차주영에 대한 모든 것[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3: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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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staGcbYHK" dmcf-ptype="general"> </p>
          <p dmcf-pid="8C0AZD2XXb"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더 글로리'를 통해 인지도를 끌어올린 배우 차주영이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주영의 생애와 그간의 활동, '원경'에서의 활약을 짚어보겠습니다.</p>
          <p dmcf-pid="6hpc5wVZZB" dmcf-ptype="general">차주영은 1990년생으로 34세입니다. 어렸을 때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싶었던 차주영은 아버지의 반대로 재학 중 말레이시아 소재의 국제학교로 유학을 가게 됐습니다. 그후 미국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한국의 한 증권사의 인턴으로 근무한 경험도 있습니다.</p>
          <p dmcf-pid="PlUk1rf5Hq" dmcf-ptype="general">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차주영은 "연예인이 될 생각은 없냐"라는 지인의 말이 계쏙 떠올라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p>
          <p dmcf-pid="Q0QWVXg2tz" dmcf-ptype="general">아버지의 반대가 심해 몰래 배우 생활을 시작한 차주영은 상대적으로 늦은 26살에 배우로 데뷔했는데, 차주영은 "배우는 생애 처음 스스로 선택한 일"이라 말하기도 합니다.</p>
          <p dmcf-pid="xpxYfZaVG7" dmcf-ptype="general">지난 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주연 역으로 정식 데뷔한 차주영은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빙구' '저글러스' '기름진 멜로' '나를 사랑한 스파이' '키마이라' 등에 출연했습니다.</p>
          <p dmcf-pid="yjyRCi3I5u" dmcf-ptype="general">차주영은 데뷔 후 수 년간 조연으로 활동했지만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습니다. 출입국신고서에 직업을 작성할 때 늘 빈칸으로 냈고, 가족들에게 만 30세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한 차주영은 불안과 예민을 품은 무명시절을 보내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WI3jXE9H5U"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지난 2022년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한지현 역으로 출연해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았으며, 2023년 대히트에 성공한 드라마 '더 글로리'의 최혜정 역을 맡아 대중의 큰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p>
          <p dmcf-pid="YC0AZD2X5p" dmcf-ptype="general">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흔히 주위에 있을 법한 흙수저 일진 출신의 학교 폭력 가해자이자 스튜어디스 직업정신이 투철한 최혜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탁월한 눈빛, 표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p>
          <p dmcf-pid="Ghpc5wVZH0" dmcf-ptype="general">많지 않은 분량에도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은 차주영은 '더 글로리'를 통해 무명 배우에서 벗어나 라이징 스타 배우로 주목받았습니다. 역과는 전혀 다른 본연의 우아한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배우 인생에 있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p>
          <p dmcf-pid="HdsVk6Yct3" dmcf-ptype="general">그후 차주영은 '진짜가 나타났다!'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이번 사극드라마 '원경'에서 첫 주연으로 원경왕후 역을 연기합니다.</p>
          <p dmcf-pid="XJOfEPGktF" dmcf-ptype="general">tvN 드라마이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인 '원경'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그리고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원경의 관점에서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진 이들 부부의 이야기가 새롭게 창조되고 해석이 더해져 풍성하게 펼쳐집니다.</p>
          <p dmcf-pid="ZiI4DQHEXt" dmcf-ptype="general">극 중 태종의 왕비, 원경왕후 역으로 분한 차주영은 왕이 된 이방원과 끊임없는 갈등을 겪으면서도 꺾이지 않는 기개를 보여줍니다.</p>
          <p dmcf-pid="5avxOdts11" dmcf-ptype="general">차주영은 이번 '원경' 출연에 대해 늘 사극을 해보고 싶었다라며, 원경을 보고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이 여인의 일대기를 누군가가 그려야 한다면 내가 그려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애정과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1NTMIJFO15" dmcf-ptype="general">'원경'은 출연진들의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차주영 또한 이현욱과베드신을 그렸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원경'은 첫 화부터 최고 5.7%의 시청률을 기록, 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6.7%를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p>
          <p dmcf-pid="tjyRCi3IHZ" dmcf-ptype="general">'원경'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차주영, 그가 앞으로 그려나갈 행보에 기대가 모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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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HockeyNewsKorea/20250114134059111imdu.jpg" data-org-width="720" dmcf-mid="UdzhqTdz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HockeyNewsKorea/20250114134059111im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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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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