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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선 눈물 고백 "'죽고 싶다'던 래퍼 아들…멱살 잡고 '같이 죽자'고" (4인용)[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0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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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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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8v4cm41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073015380lizq.jpg" data-org-width="546" dmcf-mid="Gldqnjqy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073015380li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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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6T8ks8t0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4인용 식탁' 김지선이 래퍼인 둘째 아들의 사춘기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p>
          <p dmcf-pid="1kqcHFc6pp"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은 김지선이 변기수, 김효진, 조혜련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tEBkX3kPU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둘째 아들의 사춘기 시절을 떠올리며 "방에 들어갔는데 벽에 '죽고 싶다'라 써놓았더라. 얼마나 놀라냐. 9층이었는데 너무 떨렸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첫째가 웃으며 "나도 그랬다. 나는 표현을 안 한 거고, 얘는 표현을 하는 거다. 놀라지마"라는 말로 자신을 위로했다고. </p>
          <p dmcf-pid="FDbEZ0EQ73" dmcf-ptype="general">또 둘째 아들이 중학교 1학년 때 귀를 뚫어달라 했다면서 "반대했더니 귀를 안 뚫으면 죽은 것 같다고 하더라. 상담을 했는데 선생님이 뚫어주라고 했다. 결국 귀, 코, 입, 눈 밑까지 피어싱을 쫙 했다. 그러더니 고등학교도 그만두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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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073016740wrev.jpg" data-org-width="550" dmcf-mid="HE4O0qOJ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073016740wr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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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h6CUbCnFt" dmcf-ptype="general">고등학교 자퇴 후 래퍼로 활동했다는 둘째 아들을 두고 김지선은 "그냥 믿어줬다. 음악하고 싶다고 하니까 물심양면 지원해줬다. 음원이 나왔다. 식구라는 힙합 크루 이름으로 음원도 냈다"고 전했다. </p>
          <p dmcf-pid="plPhuKhLu1" dmcf-ptype="general">이어 "힙합 크루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800만이 넘었다. 벌써 행사도 다니고 음원 수익도 났다고 하면서 나한테 돈을 보냈다. 물론 9만 얼마였는데, 그걸 받는 순간 옛날에 걔가 했던"이라고 말하다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는 복받친 듯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UapgTXg205" dmcf-ptype="general">김지선은 "내가 걔 방에서 멱살 잡고 '같이 죽자, 같이 죽어'라고 했다. 속을 너무 썩이고 너무 답답하니까. 계속 지원해 줘야 하니까 뻔뻔하다고 그랬는데, 그때 남편이 '우리가 믿어줘야지'라고 하더라. 아들도 스스로 답답한 거였다. 해보고 싶은데 잘 안 되니까 답답하고, 애 아빠가 그때 처신을 잘했다"고 고마워했다. </p>
          <p dmcf-pid="uNUayZaV0Z"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 화면 </p>
          <p dmcf-pid="7juNW5NfpX"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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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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